나래울 장애아동 합창단 ‘꿈나래’ 아름다운 화음
[매일일보]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장애아동 합창단 ‘꿈나래’는 18일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서 주관으로 개최된 제8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해 ‘나래울 꿈나래 합창단’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청중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2014년 3월에 창단한 ‘나래울 꿈나래 합창단’은 11명의 장애아동이 자신의 소리를 타인과 함께 울림으로서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했으며, 이날 ‘나래울 꿈나래 합창단’ 한승우(사회복지사) 담당자의 지도자상 수상으로 대회 참여의 기쁨을 더했다.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이종길 관장은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소리를 내고 타인과의 소통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장애아동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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