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기자] 춘천경찰서(서장 손호중)에서는 남의 이름으로 된 여권(위명여권)을 갖고 불법 입국한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 R(25세,여)씨를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베트남 현지의 여권 위조범을 쫒는 한편 국제결혼으로 입국한 후에 무단가출한 동남아 여성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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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기자] 춘천경찰서(서장 손호중)에서는 남의 이름으로 된 여권(위명여권)을 갖고 불법 입국한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 R(25세,여)씨를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베트남 현지의 여권 위조범을 쫒는 한편 국제결혼으로 입국한 후에 무단가출한 동남아 여성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