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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7월 중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21일 오전8시 신북면 나남식물원, 허브아일랜드 주차장조성 예정부지 현장, 어메이징 파크 및 테마파크, 신북~광암간 도로포장공사 구간 현장, 광암~마산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현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현장회의에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기택 부시장, 국.단.소장. 정책관, 읍면동장과 간부진 등이 참석했다.서장원 포천시장은 "오늘 열린 찾아가는 현장회의는 간부 공무원들이 포천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공유해 소속 직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에게 가감 없이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간부진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