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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1억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9%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5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4억300만원으로 각각 7.8%, 11.7% 증가했다.상반기 총포괄이익은 전년 대비 68.5% 증가한 46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