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시간 통해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구체화 시켜
[매일일보]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은 7월 23일~25일 3일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꿈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꿈의 대화’는 중학생을 둔 가정의 부모와 자녀 39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함께 꿈과 진로에 대해 다양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서로를 존중하는 대화법, 꿈을 디자인하는 꿈 스케치, 살아가는 동안 이루고 싶은 30가지, 비젼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시각에서 꿈을 구체화 하는 활동을 실시했으며, 프로그램 참가자 김모 씨는 “자녀가 좋아하는 것과 행복한 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면서 꿈에 대해 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주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은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도록 돕는 ‘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진로를 가이드 해주고,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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