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와 한국어 교육의 수요 증가에 대한 고찰”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하대(총장·박춘배) BK21+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은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하대 서호관 237B호에서 불가리아 소피아대 김소영 교수를 초청해‘제4회 글로컬 다문화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다국적 차원에서 제기되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 증가 경향을 문화, 정책적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인하대 BK21+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은 인하대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소속 교수들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이뤄져 있다.
다문화교육학과는 다문화교육을 전공으로 하는 국내 최초 일반대학원 석·박사학위 과정으로 2011년 3월에 신설되어 현재 15명의 교수, 2명의 연구교수, 50명의 석박사과정생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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