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베이커리 카페 1호점·아리움점, 국시랑 1·2호점 ‘우수’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는 지난 4일 보건복지부 평가 노인 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원금 5800만원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7개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 성과를 진단한 결과로, 성남시는 4개 사업장이 한꺼번에 선정돼 도 내 최고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됐다.선정된 우수 노인 일자리사업장은 마망베이커리 카페 1호점과 아리움점, 국시랑 1·2호점이다. 마망베이커리 1호점과 아리움점은 성남시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한다.각각 노인 25명, 8명이 이곳에서 빵, 과자 등을 만들고 카페를 운영한다.참여 어르신 수와 수익면에서 경기도 1위 평가를 받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