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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기자] 춘천시는 하반기 애향장학생 100여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대상자는 통,리,반장(2년이상 재직자) 자녀, 차상위계층, 시정유공자, 근로청소년, 이재민의 자녀 또는 본인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기초수급자 본인 또는 자녀와 신동면 혈동2리, 팔미3리 등 환경공원주변 자녀는 대학생에 한한다.대학생은 평점 3.0이상, 고등학생은 각 과목 평균석차 5등급이내여야 한다. (재학생은 전학기 성적, 신입생은 전학년 성적)장학금액은 대학생 100만원, 고교생 50만원이다.1가구 2자녀는 2명 모두 추천 가능하나 모두 선발될 경우 1명만 지급하며 납부금, 등록금 등을 전액 면제 받는 경우나 휴학생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등록금 납부액이 장학금보다 작을 경우는 실제 납부액만 지급한다.시는 상반기에도 111명을 선발, 9000여만원을 지원했다.신청은 18 ~ 2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