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부인력 체계적인 보안교육 지속적으로 실시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화성시는 7일 정보화사업 용역업체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발효에 따라 청내 상주하는 외부인력의 정보 통제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용역업체 보안사고 원인과 문제점, 주요 보안사고 유형 분류 등이며 사례를 중심으로 한 보안1강화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정보통신과 김학헌 과장은 “이번 교육이 업체 직원들의 보안 인식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상주 외부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보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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