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걸 맞는 평생교육 재취업 프로그램 필요
[매일일보]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은 11일에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에 위치한 ‘동안 노인복지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한 노후생활을 강조했다.개관식에는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 명상욱, 임채호, 정기열, 조광희, 송순택 도의원 및 이필운 안양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관기념 테이프 컷팅 후 노인복지회관 시설을 관람했다.‘동안 노인복지회관’은 1993년 개관 이후 20여 년 동안 지역 노인들의 쉼터와 배움터 역할을 수행하였고, 7개월의 리모델링을 거쳐 다시 문을 열게됐다.이날 강득구 의장은 “100세 시대에 걸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재취업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경기도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협력하여 노인복지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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