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향후 투자유치 방향과 인센티브 지원 강화 방안 설명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는 내달 2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초청해 ‘2014년도 인천지역 투자활성화 간담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유 시장은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계획도 밝힐 계획이다.
그동안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의 경제 정책과 시정 방향 공유를 위해 설명회 및 간담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간담회도 인천지역 주요 경제현안 과제와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인천시 당국과 기업인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연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경제관련 기관장과 인천지역 주요 기업인, 외국인 투자기업, 인천시 전입기업 등 기업 CEO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간담회와 관련된 모든 문의는 인천상공회의소 경제통상부(☎ 032-810-2832)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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