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사람들의 용인’ 주택행정 구현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용인시는 ‘사람들의 용인’을 위한 주택행정 구현을 위해 올해부터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업무역량이 우수하고 윤리의식이 투철한 ‘우수 관리사무소장’을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우수 관리사무소장 선정제’는 책임감 있는 관리사무소장을 선정·인증해 공동주택 관리수준을 높이고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하려는 것이다. 신청자격은 용인시 관내 의무관리단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서 관리사무소장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최근 1년간 동일단지에서 근무한 자이다.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9월 22일부터 10월2일까지 용인시 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