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월드 수변공원, 수도권 영상취재 명소 부각
상태바
한류월드 수변공원, 수도권 영상취재 명소 부각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9.02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 한류월드 수변공원 데이트 명소로도 각광
[매일일보] 한류월드 수변공원이 방송사의 영상취재 현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2일 경기도 한류월드사업단에 따르면 한류월드 수변공원이 최근 MBC 방송에 이어 뉴스채널 YTN의 기상정보 영상취재 장소로 잇달아 선정되는 등 현장취재 명소로 명성을 얻고 있다.MBC 역시 지난 2월 8일에 이어 8월 20일 MBC 아침방송의 기상영상 취재 장소로 한류월드 수변공원을 선정한 바 있으며, 방송사 관계자들은 “수도권에서 분수와 하천 등이 어우러진 멋진 경관을 갖춘 곳이 흔치 않은데, 한류월드 수변공원은 다채롭게 조성돼 있다.”라며 “낮뿐 아니라 밤에도 경관이 아름다워 계속해서 찾게 된다.”고 촬영 이유를 설명했다.

황선구 한류월드사업단 단장은 “수변공원이 고양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산책과 조깅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특히, 석양 노을과 LED 조명으로 조성된 야간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분들의 데이트코스와 사진 찍기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월드 사업단은 앞으로도 많은 방송사들의 취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