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수원시가 자원봉사 민원업무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동 주민센터 내 자원봉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매탄4동, 화서2동, 율천동, 매산동 등 4개동에 상담창구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자원봉사 상담코치를 배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원봉사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강명석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상임이사는 “동 자원봉사 상담창구 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신속한 민원 해결과 프로그램 개발 등 자원봉사의 붐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자원봉사 상담창구 운영으로 시민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쉽게 자원봉사에 대해 상담문의 할 수 있어 상담창구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