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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2014인천AG 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위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조직위는 추석 연휴의 시작인 지난 6일 일일 종합상황 간부 회의를 개최했다.종합상황실은 대회 운영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시 안전대책본부 유관기관들과의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추석 당일인 8일에는 외국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가 꾸준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함에 따라 수송 및 입촌 지원과 경기장 시설 상황을 점검하며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수행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조직위는 간부회의 및 현장전개 기능별, 경기장별 상·하위 간 소통수단으로 SK플래닛의 모바일 SNS 서비스인 ‘틱톡(Tictoc)'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