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AG 축구 말레이시아와 14일 첫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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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AG 축구 말레이시아와 14일 첫 격돌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9.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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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축구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한국팀은 오는 14일 인천AG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과 첫 경기를 갖는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한국 축구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사우디아라비아․라오스와 함께 A조에 편성돼 각조 1․2가 올라가는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

아시안게임 개막(9월 19일)전인 오는 14일 오후 5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는 김진수, 김승대, 장현수, 김민혁, 윤일록, 김신욱, 박주호, 김승규 등이 나서 첫 승리를 올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입장권은 1만원이다. 가족 동반 50%, 청소년 40%, 문화누리 40%, 그린카드 10% 할인된다. 

입장권은 인터넷(//ticket.incheon2914ag.org)이나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아시안게임조직위 발권센터 등에서 살 수 있다. 문의:☎ 032-458-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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