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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한일 기자] 비씨카드가 31일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비씨카드는 이날 기존 3부문 6본부 2단의 조직편제를 6CxO 6본부 4단 1연구소로 재편하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씨카드 조직개편의 특징은 ▲CxO체제 도입 ▲핵심사업의 추진을 위한 조직 강화 ▲회원사 중심의 조직확대 및 강화 ▲혁신단의 협업 지원 강화 ▲이사보 제도의 도입 등이다.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는 더욱 치열해질 향후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