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인천 검단힐스테이트 4차 588세대 분양
상태바
현대건설, 인천 검단힐스테이트 4차 588세대 분양
  • 이진영 기자
  • 승인 2010.01.06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이진영 기자]  현대건설은 6일 "정부의 양도세 감면 대책 발표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수도권 비과밀 억제권중 하나인 검단신도시의 관문 당하지구에 검단힐스테이트 4차 588세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지구에 선보이는 검단힐스테이트 4차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거점도시로 육성될 검단 신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

검단힐스테이트 4차는 지하 2층 지상 15층 10개동 규모로 △107㎡ 288세대 △115㎡ 210세대 △127㎡ 90세대 등 총 58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일반 분양한다.

검단힐스테이트 4차는 김포신도시, 송도, 청라, 영종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09년 착공되어 2014년 개통을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지하철 1호선 또한 연장 계획을 발표하여 인천 및 서울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일산대교가 최근 개통되었으며 김포고속화도로도 2011년 개통예정이다.

단지는 10개동 전부가 남향위주의 탑상형으로 배치되어 충분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세대당 1.62대의 주차장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100% 지하로 배치하여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했다.

또한 휴게소와 어린이놀이터, 수경시설 등 옥외시설과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멀티코트, 북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 세대엔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차위치확인은 물론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CCTV 안심모니터링, 원터치 디지털 도어록 연동 기능, 버스/지하철 교통카드 기능 등 입주자들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검단힐스테이트 4차는 일부 발코니확장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중도금 60% 무이자융자에 평균분양가는 평당 1,060만원대이다. 2009년 2월12일 세제개편안을 통해 5년간 양도세 100% 면제와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손꼽힌다.

견본주택은 1월 13일 인천 서구 당하지구 이마트 건너편에 개관할 예정이며 청약은 1월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검단 힐스테이트 4차의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