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광양시의회 김성희 의원이 ㈔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가 주관한‘2014 풀뿌리 의정대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희 의원은 2010. 7. 1. 광양시의회 제6대 의원을 시작으로 12년 제6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총 54회의 회기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불편한 규제나 각종 조례를 심사 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 4회, 시정질문 17건, 조례발의 12건 등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 의원은 특히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성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지역의 언론들이 우리 의회를 이렇게 응원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 의회와 언론이 함께 연계해 지역을 변화시켜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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