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신규직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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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신규직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 배나은 기자
  • 승인 2015.02.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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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 신규직원들은 지난 8일 충북 청주시 가덕면 노동리 매실작목반을 찾아 매실나무 퇴비주기, 가지치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협은행 신규직원 141명이 농촌현장을 몸으로 체험하고 농업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가덕매실작목반 유대현 반장은 일손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한 신규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황관순 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도 신규직원들이 농촌 현장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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