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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오뚜기는 ‘뿌셔뿌셔’의 신제품인 ‘아카시아꿀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오뚜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뿌셔뿌셔 아카시아꿀맛’은 향과 맛이 뛰어난 국산 아카시아 벌꿀을 가미했으며, 면에는 옥수수분말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욱 보강했다. 또한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4배 많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적용하여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소비자가격은 90g, 750원이다.1999년 출시한 ‘뿌셔뿌셔’는 불고기맛, 양념치킨맛, 바베큐맛, 떡볶이맛 총 4가지 맛과 그 외에도 미니뿌셔 2종(불고기맛, 바베큐맛)을 선보였다.오뚜기 관계자는 “기성 소비자 외에 성인 타깃까지 소비자층을 확대하는 가운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최근 이슈인 허니 열풍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됐다"며, “건강과 맛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탄생한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