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군, 관광사업체 동참, 실질적여행정보제공 호평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15내나라여행박람회(2.12~15,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도는 DMZ박물관, 도내 18개 전체 시군, 관광사업체가 연합 참가하여 공연, 포토존, 관광지사진매칭게임ㆍ관광지지도퍼즐맞추기ㆍ토마토높이쌓기등의 체험이벤트 와 시식.시음등의 강원도 관광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내 전체 시군과 관광사업체가 동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실질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이 주요 수상요인으로 알려졌다.
이주익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강원도」의 위상을 재확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道와 시군, 민간관광사업체와의 연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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