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춘천지역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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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춘천지역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03.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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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환택춘천국유림관리소장이 김용하 산림청차장과 관계자들에게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 상황을 설명하고있다.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10일 춘천지역(동산면 원창리·봉명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방제작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춘천시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제인력과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전국민의 관심사인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고, 3말까지 고사목을 훈증 및 파쇄 등 방제작업을 완료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예방에도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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