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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예슬 기자] 홈플러스는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파이니스트(Finest)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을 40% 할인된 가격인 3만950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파이니스트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은 샐러드나 해산물, 과일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샴페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가운데, 홈플러스가 초특가로 선보인다.샴페인은 일반적으로 샤도네이‧피노누아‧피노 뫼니에르 품종을 블렌딩해 만드는데, 이 제품은 샤도네이와 피노누아가 블렌딩된 제품이다.샹파뉴 지역에서도 1등급 포도밭으로 분류되는 고품질의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청량감과 신선한 과일향이 일품인 파이니스트 프리미어크뤼 샴페인을 역대 최대 할인폭으로 선보인다”며 “국내에서 5만원대 이하의 샴페인을 찾기 쉽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샴페인을 초특가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