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미 기자] 대신증권은 자신이 보유중인 펀드의 건강상태를 무료로 진단해 주는 '펀드 투자 건강서비스'를 오는 5일부터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투자자들이 여러 금융기관에서 거래하고 있는 펀드의 운용성과와 위험 등을 분석 진단하고, 시장상황에 알맞은 펀드와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전체 펀드 포트폴리오에 대한 종합 진단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건강진단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은 물론,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남해붕 대신증권 토털서비스전략부 이사는 "펀드 투자 건강서비스는 대신증권의 금융주치의 철학을 구현한 서비스"라며 "이제 투자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스스로 펀드를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주치의를 통해 심층적인 투자상담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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