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시중은행 선박금융 참여 늘린다
상태바
무역보험공사, 시중은행 선박금융 참여 늘린다
  • 배나은 기자
  • 승인 2015.06.12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무역보험공사는 11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국내 은행의 선박금융 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국민, 기업, 농협, 부산, 산업, 신한, 수협, 우리, 외환, 하나은행 등 국내 10대 은행과 BNP파리바, ING은행 등 외국계 은행 2곳이 참여했다.
무역보험공사가 추진 중인 선박금융 프로젝트 관련 정보와 해외 금융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민간금융기관의 선박금융 참여 확대 방안과 해외 프로젝트 참여 시 애로사항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참여 은행들은 양질의 선박금융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며 참여 가능성을 타진했다.지난해는 간담회 덕분에 국내 4개 은행이 미국 선박회사 스콜피오 벌커스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