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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할인형 백화점인 세이브존과 손을 잡고 ‘세이브존360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세이브존360체크카드’는 세이브존 가맹점 사용 시 할인 및 적립 서비스는 물론, 식당, 온라인 가맹점, 병원, 학원 및 기타 가맹점에서 사용 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360리워드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체크카드 상품이다.‘360 리워드 포인트’란 카드 뿐만 아니라 예금, 대출, 급여이체 등 은행거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해당 포인트를 은행 안팎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도록 만든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포인트 시스템이다해당 카드로 세이브존 가맹점에서 사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5000원 한도 내에서 5%, 60만원 이상이면 월 1만원한도 내에서 10%의 할인 서비스가 제공 된다.할인 서비스 이외에도 세이브존 자체 포인트인 세이브플러스포인트가 매출금액의 0.3% 적립된다.뿐만 아니라 식당, 온라인 가맹점, 병원, 학원 업종에서 사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포인트의 360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최대 월 5000포인트, 60만원 이상이면 최대 월 1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와는 별도로 모든 구매 시에는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0.2%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 까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지점에 방문하여 세이브존360체크카드를 발급한 모든 고객에게는 해당 제휴카드로 세이브존에서 3만원 이상 사용 시 5000원을 할인 해 주는 할인권을 제공한다.세이브존360체크카드는 전국의 세이브존 매장 인근에 위치한 18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니 유의해야 하며, 발급 가능 영업점 안내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 및 고객컨택센터(1588-159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