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의 요우커 모시기 희망 메시지 담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메르스로 인해 타격을 입은 도내 관광업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요우커들을 다시 불러 올 수 있는 돌파구로서, 시청자가 각 9억명에 이르는 주요 성급 방송사 초청 특별취재를 기획하여, 중국대륙을 공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취재 촬영진들은 중국 성급 5개 방송국의 뉴스 및 여행정보 프로그램 촬영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7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메르스 진정국면에 접어든 한국의 모습으로서 강원도 관광지에서의 여유로운 춘천, 평창, 동해, 정선일원에 여행풍경과 체험레포츠를 담아 해당 프로그램의 프라임시간에 방영한다.
이들은, 입국 첫날 강원도를 알리는 영화제인 “29초 영화제” 취재를 시작으로, 8일 남이섬에서 있을 “「난타공연」강원도 해외홍보대사 위촉식”과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을 취재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중국인들의 발길을 끌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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