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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한일 기자] 지난 달 25일 세계 최초로 선보인 삼성전자 풀HD 3D LED TV가 출시 이후 해외 전문가 평가에서 호평을 받아 삼성 3D TV의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고 삼성전자가 15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최고 권위의 AV 전문매체인 ‘What Hi Fi Sound and Vision’ 리뷰에서 삼성전자 풀HD 3D LED TV 7000(UE40C7000) 시리즈가 최고 점수인 별 다섯개 만점을 받았다. ‘What Hi Fi Sound and Vision’은 리뷰 내용에서 “삼성전자가 3D TV의 대혁명을 일으킨다(Samsung begins the big 3D TV revolution)”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LED TV에 이어 올해 3D TV까지 경쟁업체에 한발 앞서 새로운 TV 시장을 창출하며 차세대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뛰어난 TV 기술력에 주목했다. 삼성전자 풀HD 3D LED TV는 ▲슬림형 디자인 ▲뛰어난 제품 기능 ▲깨끗하고 선명한 고화질 ▲생동감 넘치는 3D 영상 구현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점수인 별 다섯개 만점을 받았다. ‘What Hi Fi Sound and Vision’은 월 평균 7만부 이상의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영국 최대의 AV 전문 잡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