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륨서…40개 기업, 80여명 채용
18일엔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도 열려…100여명 채용 목표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10일 서울시와 함께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구로구는 우수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유능한 청·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박람회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8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구로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4대보험에 가입한 종업원 10인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 과정을 거쳐 KDB생명보험, 모두투어네트워크 등 40개 참가 기업을 선정했다.행사장에는 채용면접이 진행되는 기업채용관(40개), 구직자 취업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5개), 취업지원 유관기관 홍보, 채용 안내 등이 진행되는 부대행사관(5개) 등 총 50개 부스가 운영된다.18일엔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도 열려…100여명 채용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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