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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우리카드는 7일 서울시 중구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하고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은 중구청(구청장 최창식)에 ‘사랑의 쌀’ 10kg들이 204포대를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신당데이케어센터 경로식당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6월 고객의 모아포인트를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내에 ‘우리사랑e나눔터’를 마련하는 등 다 함께 웃는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에 접속해 새생명지원사업, 디딤씨앗지원사업, 좋은이웃들사업, 푸드뱅크, 사랑나눔실천운동 등 원하는 기부처에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