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일까지 5일간, 9개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영등포구의회 제191회 임시회가 16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함께 △영등포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등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 첫날인 16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한다.
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및 조례안 심사를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20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