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중앙역 도보 이용 가능, 교육환경 우수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대우건설은 ‘안산 파크 푸르지오’를 오는 30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성포 주공 3단지를 재건축 하는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안산시 상록구 화랑로 528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2층, 지상 28층~35층, 아파트 총 8개동 규모로 전체 1129세대 규모다.전용면적 별로는 84㎡ A형 225세대, 84㎡ B형 79세대, 84㎡ C형 79세대, 84㎡ D형 34세대, 101㎡타입 3세대 등 총 42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 분양 세대 대부분이 전용면적 84㎡ 이하인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군자,안산 IC, 서해안고속도로 안산 JC, 평택시흥고속도로 월곶 JC 등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한 안산종합여객자동차 터미널을 이용한 시외 장거리 이동이 용이하며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안산-홍성 서해안 복선전철, 신안산선 등 광역 교통 개발 계획으로 서남부 지역의 광역교통 중심지로 안산시가 급부상 하는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안산시에서 가장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중앙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이미 완성된 기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