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13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신용등급(장기 외화표시 채권 발행등급·IDR)을 'AA-'에서 'A+'로 한 단계 내렸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이날 자료에서 "한국SC은행의 신용등급 하향은 이 은행의 지배회사인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등급 하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피치는 지난 5일 SC은행의 신용등급을 'A+'로 내리고 전망을 '부정적'으로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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