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달 출시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각 지역 영업부와 영업점 고객들의 가입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김해영업부 주요 기업체 모임인 경영회(회장 송석근, ㈜엘리스 대표) 회원 20명 전원이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했다.
창원공단지점 고객 모임인 창공회(회장 서갑병, ㈜서진정공 대표이사) 회원 25명도 17, 18일 이틀에 걸쳐 줄줄이 가입했다.
경영회 송석근 회장은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회원들의 나눔 실천 의지를 모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게 됐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공익실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