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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0시21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이 병원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은 1991년 6월, 서울 가락동 정치연수원에서 열린 민자당 지방의회 당선자 대회에 참석, 최고위원들과 손잡고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는 박태준, 김영삼, 노태우, 김종필(왼쪽부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