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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1일 시청에서 2015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및 맞춤형급여사업 성과보고회와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경호 행정부시장과 임상전 시의회의장,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통)장, 관계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및 맞춤형 급여 우수 읍면동 시상과 복지기능강화 시범사업 추진성과 보고,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복지기능강화 부문에 ▲최우수 조치원읍 ▲우수 금남면 ▲장려 연동면, 전동면이 선정되었고, 맞춤형급여 부문에서는 ▲최우수 전의면 ▲우수 연기면 ▲장려 조치원읍이 선정되어 포상을 받았다.세종시는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로부터 2015년 복지기능 강화사업으로 최고상인 대상과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사업, 맞춤형급여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