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꺾이고 싱그러운 봄이 찾아왔다. 봄맞이 나들이를 챙길 것들이 많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브를 위해 차량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폭설과 염화칼슘, 오랜 히터 사용 등으로 피로가 쌓인 자동차는 안전운행에 위협이 되는 것은 물론 탑승자의 호흡기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겨울철을 무사히 잘 버텨준 내 차에 현대모비스 용품을 선물해보자. 봄철 나들이를 떠나는 드라이브가 한층 더 쾌적해질 것이다.먼저,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해서는 에어컨·히터 필터의 주기적 교체가 중요하다. 흔히 에어컨 필터를 여름에 교체해야 하는 부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철에 미리 교체해두는 것이 좋다.현대모비스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와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담배 냄새, 유해 세균, 곰팡이는 물론 새차 증후군 등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자동차 필터는 보통 1년에 2회 또는 8000km에서 1만km 주행 시 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필터를 교체했다면 자동차 공조시스템 내부에 포진하고 있는 각종 먼지와 오일찌꺼기, 니코틴,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제거해주는 현대모비스 에어컨·히터 크리너를 사용해보자. 현대모비스 에어컨·히터 크리너는 운전자의 건강을 생각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거품 형태로 특수 배합된 화합물이 차량의 공조시스템 내부의 이물질을 적절하게 분해한 뒤 제거하는 웰빙 제품이다.현대모비스 에어컨·히터 크리너로 오염물질을 제거하게 되면 공기유입량이 늘어나 열 교환율이 좋아지며, 이로 인해 에어컨의 성능이 향상되고, 에어컨의 풍량 증가로 냉난방 효과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필터 교환 작업 시 세정작업도 병행한다면 차량의 실내공기 청결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 관리를 위한 현대모비스 엔진룸크리너는 말 그대로 엔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초강력 스프레이 타입으로 작업방식도 간편해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도 신속하게 자동차 엔진 및 각종 기계에 묻은 기름때나 오물을 제거할 수 있다.현대모비스 엔진룸크리너는 엔진룸, 각종 기계 및 차고바닥에 묻어있는 구리스, 오일, 찌든 때를 제거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각종 전기장치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안전하다.또한 한동안 와이퍼를 교체하지 않았다면 현대모비스의 실리콘 와이퍼를 사용해보자. 들뜸, 소음, 물 끌림 등 기존 와이퍼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취한 신개념 와이퍼로, 운전자에게 항상 쾌적한 시야를 제공할 것이다.현대모비스 실리콘 와이퍼의 블레이드는 100% 실리콘 고무날에 발수코팅한 제품으로 내열, 내한, 내오존성과 부품 변형에 대한 대응성이 우수하다.특히 고무 자체에서 뛰어난 발수 효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와이퍼의 작동만으로 유리면에 견고한 발수 코팅막을 형성시키고 빗방울이 동그랗게 응집되게 해 주행 시 쉽게 날아가도록 한다. 이에 따라 수막 발생에 의한 운전자 시야 방해를 최소화한다.와이퍼와 함께 워셔액 보충상태도 점검해보자. 본격적인 황사와 미세먼지 영향이 잦아지는 봄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대모비스 발수코팅 골드워셔로 언제 어디서든 쾌적한 시야를 확보해보자. 발수코팅 골드워셔는 발수코팅, 벌레 자국 제거, 유막 제거, 난반사 방지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갖추도록 개발된 국내외 유일의 특허품이다.현대모비스 실리콘 와이퍼와 함께 발수코팅 골드워셔를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골드워셔 워셔액의 100% 성능 발휘를 위해 기존 사용하던 워셔액과 혼용되지 않도록 잔량을 완전히 소진한 뒤에 보충할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