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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흥국화재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최고의 영예인 생활설계사(FC)채널 슈퍼챔피언은 서울지역본부 리더스지점 이범일 FC가 수상했다.이범일 FC는 2007년 7월 위촉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작년 2월 명예대사 직함을 수여 받았고, 2012 은상 수상, 2013 챔피언 수상, 2014 슈퍼챔피언에 이어 2015 통합 슈퍼챔피언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이범일 FC는 2015년 총 17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차 계약유지율 89.1%, 불판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고객, 유지율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이범일 FC는 성공비결에 대해 “고객과 진심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자세’가 2년 연속 최고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게 한 성공의 비결”이라며 “늘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진실되게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FC채널 챔피언은 수도지역본부 부천지점 모영미FC, TM채널 챔피언은 TM영업본부 서울센터 김유정TMR, 이유채널 챔피언은 이유사업부 이유4센터 라효선ESR이 각각 수상했다.흥국화재 문병천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일궈낸 영업가족들의 값진 결과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내실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2016년 경영목표로 삼고 ‘소비자와 시장’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경영패러다임에 대처하기 위해 각 부문마다 새로운 시각으로 철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