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10주년 세미나인 ‘금융혁신포럼’에 축사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4일 매일일보 창간 10주년을 맞아 축하인사를 전했다.정 의장은 이날 매일일보 창간 10주년 세미나인 ‘금융혁신포럼’에 맞춰 “매일일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난 10년간 국민의 눈과 발이 되어 우리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발굴해 전해왔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매일일보는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 깊이있는 해설로 끊임없이 독자에게 다가갔다”며 “그 결과 매일일보가 어느덧 중견언론매체로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끝으로 “지난 10년 동안 정론직필의 소명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온 임직원과 기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매일일보가 건강하고 활기찬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면서 자랑스러운 창간 10주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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