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경 ,차량통행이 정지된 종로 보신각 앞을 행진하는 시민들. 길가에 늘어선 시민들이 박수를 치면서 행진하는 시민들의 구호를 따라 외치며 함께 했다. <매일일보> 12일 오후 2시30분 경, 종로 보신각 앞에서 행진하는 시민들. 이날 시민들은 '위안부 피해 부정교과서',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로 둔갑', ' 이게 나라냐'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과 펼침막을 들고 광화문까지 행진했다. <매일일보>최순실,경찰청장 이름이 적힌 근조휘장을 상여에 붙인 채 숭례문 앞 도로위에서 행진을 기다리는 전국농민대회 집회참가자들.<매일일보>뒷처리는 내손으로...청계천에서 집회를 끝낸 뒷처리를 하는 더민주당 중앙당 청년국 당원들. 이날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시청광장, 청계천, 종로 등지에 열린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쓰레기들을 한 곳으로 모아 놓는 등, 성숙한 집회 문화를 보여줬다. <매일일보>집회에 참가한 인파로 발 디딜틈이 없던 12일 저녁 7시경, 시민들은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이어진 골목 골목에 자리잡고 앉아 촛불을 켠채 집회를 열었다. 사진은 창조한국(Creative Korea)을 패러디한 팻말과 촛불 . <매일일보>12일 오후 3시경, 광화문 교보문고 앞을 지나 광화문방향으로 행진하는 정의당 집회 참가자들 행진 장면. 이날 집회는 각 정당별로 색깔을 달리해, 국민의당은 초록색, 더민주당은 파란색등으로 당의 색상을 사용한 피켓과 펼침막,구호판등을 제작해 광장으로 모여드는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매일일보>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혁 기자 [email protected]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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