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사업은 기존 가락시장은 도시계획 사업으로 추진하는 현대화 사업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여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전체 사업을 3단계로 구분하여 2018년까지 년차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의 가락시장의 기능을 도매 기능과 소매 기능을 분리했으며, 시장 옥상을 공원화해 시민이 이용하도록 계획되었다. 또한 가락시장역 부근에 썬큰을 두고 홍보관과 전시장을 계획하여 판매기능외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을 배려하여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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