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한국은행이 오는 21~22일 양일간 김중수 총재 취임 후 처음으로 확대연석회의를 갖는다. 19일 한은에 따르면 인천소재 한은 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연석회의에 김 총재를 비롯한 본부국실장, 지역본부장, 국외사무소장 등 간부 6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정된 주제없이 난상토론 후 현안과 전략을 구체화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위기 이후 중앙은행의 역할, 거시건전성 정책, 한국은행의 조사연구기능 강화, 조직개편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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