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UN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선거 관련 주한 10개국 대사와 오찬을 갖고 우리나라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국내 항공운송산업 규모와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기여 등을 설명하며 "이사국으로 지속적인 책임과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2001년 임기 3년의 ICAO 이사국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07년 세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에 이사국으로 선출되면 네 번째 연임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지수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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