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추석 연휴을 앞두고 가족모임이나 명절 선물용으로 좋은 한가위 특별 상품을 집중 편성한 ‘혜택가득 추석마중’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는 ‘영광 법성포 굴비’와 ‘청애뜰 프리미엄 찰떡 세트’, ‘몰리즈 천연 루비 풀세트’ 등이 준비됐으며 2일에는 ‘영광 법성포 굴비’ 판매 방송이 진행된다. 판매되는 굴비는 국산 참조기에 천일염을 사용한 20~22cm 크기의 특장대굴비 60마리로 구성됐으며 5만9900원에 판매한다.함께 선보이는 ‘청애뜰 프리미엄 찰떡 세트’는 냉장 보관해도 굳지 않아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두텁떡과 바나나, 딸기, 포도 등 과일로 만든 과일 찹쌀떡을 함께 구성해 3만9000원에 판매한다.3일 오전 11시 20분에는 명절에 고생하는 어머니와 아내를 타겟으로 하는 상품인 ‘몰리즈 천연 루비 풀세트’를 판매한다. 천연루비 반지와 목걸이, 귀걸이를 함께 구성했으며 119만원에 구입 할 수 있다.5일에는 추석 인기 건강식품인 ‘황풍정 홍삼 농축액’을 20만9000원에 판매하며 론칭 3주년 기획세트로 홍삼 농축액과 홍삼 공진보, 비타 홍삼정으로 구성했다.이외에도 롯데아이몰을 통해 ‘정관장 홍삼정’과 ‘SK-ll’, ‘키엘’, ‘에스티로더’ 등의 백화점 대표 브랜드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이와 관련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 팀장은 “이번 추석에는 여행 상품권과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적립금 지급을 함께 실시해 명절의 즐거움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 시간을 들여 발품을 팔지 않아도 명절을 준비 할 수 있도록 가족모임이나 선물용으로 좋은 식품과 주방용품을 집중 편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오는 18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과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