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산업 리더들 7~8일 경주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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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항공산업 리더들 7~8일 경주 집결
  • 류지수 기자
  • 승인 2010.09.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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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항공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7일부터 8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항공부품산업 육성전략”이라는 주제로‘2010 경북국제항공포럼(The Gyeongbuk International Aero Forum)’개최한다. 

7일 오후5시 열리는 개회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이상효 도의회 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조셉 송 보잉 부사장, 그레고리 렉스톤 보잉코리아 부사장, 김용호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 브라이언트 주브로 P&W 한국지시장, 하칸 보린 SAAB 사장, 공창덕 한국항공우주학회장 등 국내·외 항공 전문가 350명이 참석한다.

2010 경북국제항공포럼은 지방에서 처음 열리는 항공포럼으로 경상북도가 세계 최고수준의 IT산업 기반과 방산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의 장점을 살려 항공산업을 경북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에어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친환경 항공기술 개발을 위한 학술 및 기술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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