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13일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상장일은 15일 매매거래일도 15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는 외국계기업으로 태양광모듈과 태양광전지를 생산하는 홍콩에 있는 기업이다. 2009년 매출액으로 915억 당기순이익으로 142억을 시현했다. 공모금액은 504억이고 액면가는 2800원이다. 이번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의 13번째 외국계기업으로 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간 번영의 차이' 연구자 3인 선정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간 번영의 차이' 연구자 3인 선정 美 저명 경제학자 "트럼프 고관세 정책, 미국에 악영향" 권한일 기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기획] 무분별한 구조조정… 고용 안정성 ‘적신호’ 김혜나 기자 [기획] 정년연장은 대세···시점·방법론 '갑론을박' 권한일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시청량 783% 상승 …감사 인사·비하인드 스틸 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