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한신정평가 신용등급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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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한신정평가 신용등급 A+ 획득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0.09.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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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하이투자증권이 한신정평가로 부터 기업신용등급을 A+로 신규평가 받았다.

한신정평가는 평가시 고려한 요소로 ▲펀드 판매 등 자산관리부문의 우수한 경쟁력 ▲양호한 자산건전성과 재무적 안정성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 예정 ▲현대중공업 그룹의 영업 및 재무적 지원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었다. 한신정평가는 "회사의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구조, 대주주에 의한 지원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안정적 현금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이투자증권 최대주주는 2008년 9월 CJ에서 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그룹)으로 바뀌었다. 현대미포조선(76.2%)을 포함한 특수관계자가 지분 76.2%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자회사인 하이자산운용과 영업연계를 통해 펀드 판매 등 자산관리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지점 수는 52개, 임직원은 9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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