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출신 현진주, 수원서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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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출신 현진주, 수원서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6.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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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슈퍼스타K7 출신 가수 현진주가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모던 실용음악학원  Seed 콘서트홀에서 7월 8일(토)저녁 7시에 전국투어 두번째 무대에 오른다.현진주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과 슈퍼스타 K7의 본선과 슈퍼위크 출신의 실력파 가수로 라이브 무대를 통해 발표했던  노래와 더불어 가요와 POP 등, 여러 장르의 곡들을 가창력 있는 소울 발라드로 들려준다.
또한, 데뷔 때부터 화제가 됐던 드라마의 O.S.T를 영상과 함께 무대에서 선보이며  황금주머니의 “돌아서면”, 자체발광 오피스의 “아름다운 이야기” 메들리로 선보인다.이번 전국투어 공연은 같은 소속사의 트로트 여성가수 김해나와 여성 힙합랩퍼 나니가 우정 출연해 현진주와의 콜라보와 함께 본인들의 무대도 보여준다.“김해나”는 과거 미스씨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가수를 시작, 크레용팝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김해나로 이름을 바꿔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재기했다. 여성 힙합랩퍼 “나니”는 뮤지컬 전공 후  걸그룹 멤버를 거쳐 현재는 여성 힙합랩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이번 공연은 "감동후불제"무대로  공연후에 전국공연의 투어행진에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해 주는 방식이다.금년 말까지 이어지는  현진주와 김해나, 나니의 전국투어 공연 무대는 반복되는 삶속에서 잃어버린 "설레임"들을 다시 찾는 주제로 계속된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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