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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서울시와 시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내년 서울중소기업전문전시장 세텍(SETEC)에서 개최 예정인 ‘2018 SETEC 전시장 대관’ 모집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3~31일까지 이번 달 한 달간으로 모집 대상은 내년 개최 예정인 전문 전시회와 박람회, 이벤트, 비영리단체 주최 행사, 일반 시민 대상 커뮤니티 문화 행사 등이다.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 유치는 물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과 시민들을 위한 공익형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형)유통사 할인 판매 행사나 2주 이상 장기 체험 행사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되고 사행성 조장, 도박, 미풍양속 등 사회 질서를 위해하는 행사 역시 신청할 수 없다.전시장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ETEC 홈페이지나 SETEC팀으로 문의하면 된다.